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 (문단 편집) === 시즌 1 === '''역왕의 후계자''' --맨날 중요할때 패배하지 않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는 역보정을 받는 자-- 1막에서 송림사 전까지만 해도 힘이 약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다가(철광석 퀘스트), 2막 외톨이 마을까지 진행하면 무공이 고강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낭인무사 최진아 등). 하지만 그때까지는 무공은 많이 발전했는데 내공이 별로라는 평가였다(토지신). 그런 상태에서도 오랜 기간 증오와 독기를 품고 무공을 수련했으며 요마왕 거거붕과 마공을 얻은 [[무성]]을 꺾는다.[* 2막 중반까지만 해도 막내는 무성에게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시간내에 이를 역전한 것.] 또한 2막의 외톨이 마을을 구한 것을 계기로 명성이 퍼지기 시작, 알만한 NPC들은 모두 막내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2막의 '무신의 비보를 얻고도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포기한 무사가 있다'는 소문도 퍼지고 있는 중. 한 운국 병사는 막내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평생 그런 멋진 무공은 처음 본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3막에서는 1000년을 살아온 영수들의 정기를 나눠받아 외공(무공)과 내공(정기)이 완벽하게 갖춰지게 된다. 1막시절 자신을 쓰러트린 갈마왕이 된 유란을 쓰러트리고 이후 천진권의 마공까지 받으니 영수들 중 최강인 낙원대성을 쓰러뜨리고 '''생각만큼 대단하진 않았다'''고 할 정도로 [[괴물]]이 된다. 그리고 무신의 탑에서 천진권의 심마도 쓰러트리고 자신에게 초대장을 보낸 신무기로 무장한 포화란이 있는 바다뱀 보급기지나 극마지체를 수련한 해무진이 있는 핏빛 상어항도 생각해 보면 '''범국가적 규모의 해적단 기지를 홀로, 혹은 소수의 동료와 함께 박살낸 것이다.''' 4막에선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고강함으로 명성--과 악명--을 떨치며, 만나는 NPC들은 다들 막내의 고강한 무공에 감탄한다. 적대하는 NPC들은 하나같이 "이정도 무공을 지닌 자가 왜 풍객 따위에..."라고 놀라거나 도저히 자신의 능력으론 범접할 수 없다고 놀라면서 죽어간다. 1:1 대결로는 묵화의 상처를 극복한 취권의 고수 야황 육손[* 무신 삼원로 중의 한명인 적운의 오랜 친구로, 지금까지 무신의 탑을 정복한 3명중의 한 사람이며, 무신의 탑을 정복했음에도 신공을 받지 못한것에 좌절해 스스로 묵화의 상처를 받아들여 탈마의 경지에 이른, 적운이 아는 한 현계 최강의 무공을 지닌 고수이다.]을 꺾었으며[* 다만 육손의 제자인 주유의 발언을 보면, 육손이 막내를 여러번 때려 눕힌듯 보인다. 실제로 육손과의 대결은 육손이 적운에게 부탁을 받아 막내를 어둠에 대항할 그릇으로 키우기 위한 지도 차원의 대련이었으니, 육손이 막내를 여러번 눕혔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풍제일검 정하도, 팔부기재 중 한명인 탄포사 이오락, 오락당주 당여월, 운국제일격사 진소아, 예하랑, 녹림두령 소양상까지 꺾고, 네임드킬도 착실하게 했고, 황실 비무연에선 쉬지도 않고 5연전을 펼치는데 이때 주변 인물들이 하나같이 감탄하고 개중엔 '거의 신공의 영역이야'라며 감탄하기도 한다. 결국 도천풍 대사형까지 꺾어버린다. 막내는 이런 경이로운 무공 실력을 '''독학'''을 통해 터득했다. --정신을 잃고 물에 빠지고 온갖 고생을 했는데 잘도 홍문신공 비급은 안 잃어버렸다 다른건 안잃어버리면서 마지막장들만 잃어버린 바보-- 막내가 홍문파에서 배울 수 있었던 건 기본 초식이었다. 그 이후는 홍문신공의 비급과 초반에 약간 있었던 화중사형의 가르침으로 이정도 강함을 손에 넣은 것이다. 더욱 대단한 점은 막내는 3막까지 묵화의 상처 때문에 '''지금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산송장이라고 불릴 정도의 몸 상태였다''' --막내가 조금만 더 빨리 정식 제자가 되었다면 진서연이고 무신이고 일찌감치 명계로 갔을 것 같다.-- 5막에서 화중의 일기로 막내의 재능이 어느 정도 나왔는데, 화중이 수천번을 연습해도 제대로 할 수 없었던걸 막내는 몇번만에 성공시켰다고 한다. 쩔어주는 재능이 아닐수 없다. 거기에 막내는 총도 잘 쏘는 듯 하다. 1막에서 세상에 나온 직후부터 각종 사격무기를 능숙하게 다루었으며, 강류시의 사격 일일 퀘스트로 사격의 [[달인]] 이미지가 확정되었다. 아마도 초기에 [[격사]] 클래스가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직업으로 고려 되었다는 걸 반영한 것 같다. 무공에 한정해서 만능의 천재로 봐도 무방한 수준. 이런 팔방미인인 막내도 힘겨워 하는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무기수리라는 농담도 있다. 무기를 수리할 때에는 항상 힘겨운듯 찡그린 얼굴을 하기 때문. 특히 수리가 10초 이상 걸리는 경우엔 힘겨운듯 한숨 쉬고나서 수리한다. 그리고 정말로 무서운 건 4막까지의 스토리 흐름을 봤을 때 이 정도의 경지를 매우 단기간에 이룩한 것이다. 무일봉에서 기본 초식을 익힌 것으로 혼자서 이 정도의 경지의 오른 것. 그 '''천하사절'''이나 '''진서연'''도 이 정도 속도로 고속성장하진 않았다. 게다가 천진권이나 진서연은 스승들이 오랜 기간 인도해줬지만, 막내는 화중의 도움으로 기본무공을 익히고 그 뒤론 오직 혼자서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 3막이나 4막 중반까진 타인의 내공까지 흡수해서 그토록 강해졌는데, 홍문의 길로 돌아온 이후 흡수한 내공을 돌려주고 무신에게 모든 내공을 털리면서 그릇이 완전히 비어버렸다. 그렇지만 묵화의 상처를 극복하면서 뚫린 기혈과 홍문신공의 오의를 깨닫자 오직 자신의 힘만으로 상승무공의 경지에 이르렀다. --이제 막내도 나이를 먹지 않는 건가-- 막내의 강함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게 바로 진서연의 탁기를 완전히 씻겨내준 장면이다. 탁기에 물든 육신이 탁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다. * 탁기를 다루는 법을 완전히 익혀 마공의 정점, [[극마지체]]에 이르는 방법. * 홍문신공 등 선계에서 내려준 4개의 신공을 익혀 그 오의를 깨달아 상승무공의 경지에 이르는 방법. * 위의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모든 내공'''을 피해자에게 이전시켜 상승무공의 경지로 이끌어주는 방법. 사실상 피해자가 [[천하사절]]과 동급의 경지에 오르거나 그럴 가능성이 큰 그릇이 되어야한다는 말인데 작중 탁기에 오염되었던 인물 중 위 3가지 방법으로 탁기를 극복한 인물은 천진권, 소연화, 진서연, 막내, 육손으로 총 5명. 천진권은 극마에 이르러서 탁기를 지배하는 경지에 이르렀고 소연화는 무신의 비보로 탁기를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진서연은 막내가 홍문신공으로 제거해줬고[* 다만 이것이 실제 육체가 정화된건지 영혼이 정화된건지는 알 수가 없다. 일단 진서연은 막내에게 패배하고 죽었으니 후자일 가능성이 제법 큰 편.] 막내는 팔부기재 7명이 모든 내공을 이용해서 정화시켰다. 육손은 묵화를 이용해서 상승에 이르려 하다 탈마의 영역에 이르렀다고 한다.[* 막내는 확실히 묵화를 극복했고 육손의 경우는 좀 애매하다. 극복한거 같긴한데, 6막에서 독초거사와 함께 잠깐 등장할때 말을 걸어보면 묵화의 상처가 쑤신다는 발언을 한다. 완전하게 극복한것은 아닌듯.] 문제는 3번의 방법으로 탁기를 없애주려면 자신의 모든 내공을 사용해야 돼서 보통 사람이 된다는 것과 1번의 방법으로 탁기를 극복하려던 자를 신공 쪽으로 탁기를 씻어내게 해 주려면 훨씬 큰 노력이 소요된다는 것. 팔부기재들이 막내를 치료해 주던 중, 막내 안에 깃든 어둠이 너무 강하다면서 전부 전 내공과 생명까지 쥐어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막내는 팔부기재가 자신을 치료해 줄 때보다 더 높은 마공의 경지로 보이는 진서연을 아주 간단하게 치료해 주었다. 이후 내공을 상실하거나 그런 것도 없다. --어차피 비워도 다시 찬다잖아-- --4막은 그야말로 막내장군님 일대기-- 막내가 시즌1만에 상승무공의 경지에 올라서 천하제일의 자리에 올라버리자 너무 강해진 거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파워 인플레]]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설옥궁주 수라왕을 격파하고 무신의 탑에서 탈마에 이른 고수 육손을 이긴 시점에서 무신삼원로가 아는 한 막내는 현계 최강의 존재라고 한다. '''이쯤되면 마황밖에 답이 없다.''' 특히 서고 천하사절편을 보면 천하사절들조차 마계에서 튀어나온 마족들을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쳐했고, 그래서 마족들을 상대하면서 그보다 아득히 강한 마황과 싸우는 것은 생각도 못할 정도였다. 그런데 4막에서 홍문신공의 오의를 깨닫자 그저 그 파동만으로도 주변의 마물과 흑무들이 불타죽어버렸고[* 리부트 이전엔 비월봉에서 오의를 깨닫고 상승경지에 이르는데, 이후 퀘스트에서 현담대사가 '''비월봉 정상에서 울려퍼지는 비범한 기운을 느꼈다'''며 전서를 보낸다. 리부트 이후가 눈에 보이는 힘으로 보였다면, 리부트 이전엔 그저 상승에 이른 것만으로도 저 멀리 있는 현담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대한 힘이란걸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진서연을 제압하고 귀천검을 들고 마황에게 날아갈때 그저 힘을 써서 가속한 것만으로도 자기 주변에 불꽃의 소용돌이가 생기면서 주변에 근접하는 마족들이 불타죽을 정도였다. 심지어 오의 한방 날렸는데 귀천검이 버티질 못하고 산산조각나고 마계의 문을 닫고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이 당시의 막내를 논하자면, 천하사절들은 물론이고 귀천검을 들고 싸우던 비월조차도 이런 묘사를 보여주지 못한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4막 시점에서 장문인은 엄청나게 강했던 것이 확실하다. 블소 스토리를 통틀어서 이렇게 절대무적의 절대자 포스를 뿜어냈던건 각성 이후 마황 강림을 저지할때까지가 유일하다. 이때의 위엄은 천하사절들조차 넘어설 정도. 괜히 유저들이 세계관 최강자라며 띄워줬던 것이 아니다! '''............였으나..''' 후술하겠지만 상술된 내용들은 8, 9막부터 막내의 장대한 삽질을 지켜보게 될 신규 유저들에겐 전혀 와닿지 않는 내용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